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존슨 영국총리 "2차확산 와도 전국 봉쇄는 가급적 안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존슨 영국총리 "2차확산 와도 전국 봉쇄는 가급적 안할 것"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확산에 직면하더라도 전국적 봉쇄령을 내리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존슨 총리는 19일자(현지시간) 선데이 텔레그래프지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전국 봉쇄령을 다시 내릴 수도 있다는 관측에 대해 "(전국 봉쇄가) 핵 억지력과 같은 것으로, 사용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가 그런 처지에 다시 놓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이어 보건당국이 지역 감염을 파악해 고립시키는 개별적인 방역에 점점 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중앙정부가 지역 보건당국과 방역정책을 긴밀히 협의해가면서 실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 17일 코로나19 봉쇄조치의 추가 완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영국은 다음 달 볼링장, 스케이트장, 카지노 등의 영업을 추가로 허용하며, 9월 모든 학교의 전면 개교, 10월 스포츠 경기장의 관중 입장 재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19일 현재 영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4만5천273명이고, 누적 확진자는 29만4천66명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도요타, 하이브리드카 30% 증산…2028년 670만대

      세계 최대 완성차 업체인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카(HEV) 생산을 늘린다. 2028년 생산 대수를 2026년 계획 대비 30% 증가한 670만 대 규모로 끌어 올린다.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보급 정책이 뒷걸음질 치면서 연비와 가격 면에서 우위인 하이브리드카 수요가 늘어나는 데 따른 대응이다.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는 최근 주요 부품사에 하이브리드카 등 생산 계획을 통보했다. 도요타는 2028년 가솔린차, 전기차 등 글로벌 생산 대수를 2026년 대비 10% 늘린 약 1130만 대로 잡았다. 이 가운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를 포함한 하이브리드카는 670만 대로 설정했다. 도요타의 글로벌 생산에서 하이브리드카 비중은 2026년 50%에서 2028년 60%까지 높아질 전망이다.엔진과 모터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카는 엔진 차량에 비해 연비 성능이 높다. 단거리는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는 PHEV는 가정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도요타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를 출시하며 시장 확대를 주도해왔다. 현재 세계 하이브리드카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작년 11월 도요타는 향후 5년간 미국에 최대 1조50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5개 공장에 1400억엔을 들여 하이브리드카 전용 엔진과 부품을 증산한다. 2028년 이후 미시시피주 공장에서 주력 세단 ‘코롤라’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생산하는 등 라인업도 확대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전기차 보급 정책을 잇달아 철회하고 있다. 작년 9월 말에는 전기차 구매 시 세액공제를 폐지했다. 유럽연합(EU)은 2035년 이후 엔진 차량 판매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한 목표를 철회했다.시장에선 전기차를 대체할 친환

    2. 2

      "아, 귀찮은데" 1주일간 렌즈 교체 안한 30대…충격 결과 [건강!톡]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렌즈를 제대로 빼지 않고 착용했다가 일시적으로 실명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케이티 캐링턴(36)은 10대 후반부터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사용해왔다. 외출 후 렌즈를 빼지 않고 잠드는 일이 반복됐다. 심지어 렌즈가 눈 뒤로 말려 들어가 손으로 직접 꺼낸 적도 있었다.어느 날, 케이티 캐링턴은 극심한 안구 통증과 눈물 증상을 보였고 다음 날 아침에는 오른쪽 눈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로 병원을 찾았다. 그에 따르면 통증이 출산보다 심했고, 눈을 칼로 찌르는 느낌이었다고. 특히 "의사들조차 시력이 회복될지 확신하지 못해 무서웠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콘택트렌즈에 남아있던 세균이 각막에 감염을 일으켜 일시적인 실명 상태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는 각막을 긁어내는 시술을 받았고, 한 달간 안대를 착용한 채 지냈다. 케이티 캐링턴은 "운전을 하지 못해 직장에 출근도 못했고, 집안일과 육아에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다행히 감염 치료가 효과를 보이면서 5주 후 시력은 정상적으로 회복됐다. 그는 "앞으로 콘택트렌즈를 다시는 착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자는 동안 렌즈를 착용하거나 적절히 소독하지 않으면 각막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 렌즈를 세척·보관할 경우 식염수 대신 소독 기능이 있는 다목적 렌즈 관리 용액을 사용하는 게 좋다. 또 하루에 8시간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렌즈가 각막을 덮어 공기 접촉을 막으면 눈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눈에 산소를 더 공급받기 위해 눈에 새로운 혈관들이 생겨 각막 안쪽을

    3. 3

      트럼프의 'MEGA'…최대 산유국 美, 매장량 1위 베네수엘라까지 통제

      미국이 세계 석유시장의 ‘슈퍼파워’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석유 채굴에 속도를 내는 데 이어 베네수엘라 석유 통제권까지 확보하면서다. 3일(현지시간)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셰일오일 생산에 힘입어 2018년 세계 최대 산유국에 오른 미국은 올해 석유, 천연가스를 하루 평균 2360만 배럴가량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 2060만 배럴 정도인 미국 내 사용량을 뺀 300만 배럴은 수출될 전망이다.미국의 산유량은 지난해 이미 세계 2, 3위인 사우디아라비아(1120만 배럴)와 러시아(1053만 배럴)를 합한 수준이었다. 여기에 미국이 통제권을 갖게 된 베네수엘라에서 석유 생산이 늘어나면 미국이 좌우할 수 있는 산유량은 하루 2700만 배럴로 증가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량(3370만 배럴)의 80%에 달하는 수치다. 지금도 석유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미국이 석유시장의 ‘슈퍼파워’가 된 것이다.트럼프 정부는 생산이 중단된 알래스카 가스전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석유, 가스 등이 적잖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덴마크령 그린란드와 가자지구에서도 미국은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석유시장에서 미국의 입김이 더 커질 수 있다.해외 석유 장악 나선 美…트럼프, 마두로 체포 뒤 "석유 통제"자원 풍부한 그린란드·加도 눈독…가자 지구엔 "미국이 장악할 것"“내 에너지 정책은 최대 생산, 최대 번영, 최대 권력으로 정의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0월을 ‘국가 에너지 패권의 달’로 선포하며 이런 말을 했다. 집권 2기 들어 석유, 가스 등 화석연료 생산을 늘리라며 “드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