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社 넘는 고객 확보한 SW개발업체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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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장터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K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A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연매출 약 60억원에 영업손실을 기록 중이다. 자산 규모는 90억원으로, 부채를 빼고 계산한 순자산은 20억원 수준이다.
K사는 70개 이상의 금융회사 및 130개 이상의 공공기관과 고객 관계를 맺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고 독자 개발한 솔루션을 통해 매출을 시현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통합 전자문서 관리와 빅데이터 아카이빙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이 있다.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서비스 개발에 상당한 자금을 투입했으나 판매 확보의 어려움으로 매물로 나온 회사”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K사는 70개 이상의 금융회사 및 130개 이상의 공공기관과 고객 관계를 맺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고 독자 개발한 솔루션을 통해 매출을 시현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통합 전자문서 관리와 빅데이터 아카이빙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이 있다.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서비스 개발에 상당한 자금을 투입했으나 판매 확보의 어려움으로 매물로 나온 회사”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