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은 지난 18일 903억원 규모의 부산 당리1구역 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당리동 237-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7개동 446가구 및 부대리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부산지하철 하단역(1호선), 강변대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과 롯데마트, 아트몰링, 을숙도 생태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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