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실상 기준금리' LPR 석달 연속 동결 입력2020.07.20 10:38 수정2020.07.20 10: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이 기준금리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LPR(대출우대금리)를 석달 연속 동결했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가 전달과 같은 3.85%로 집계됐다고 20일 공고했다.5년 만기 LPR도 4.65%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LPR는 지난 4월 비교적 큰 폭으로 인하된 이후 계속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4월 1년·5년 만기 LPR는 각각 0.20%포인트, 0.10%포인트 내린 바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양회 직전에 '사실상 기준금리' 동결 1·5년 만기 LPR 각각 3.85·4.65%로 유지 고강도 경기 부양에도 지나친 통화 완화는 경계 해석 고강도 경기 부양책이 공개될 예정인 양회(兩會) 개막을 앞두고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 2 [속보] 中, 코로나 여파에 기준금리 0.2%포인트 인하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 loan prime rate)를 0.2%포인트 인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사상 처음으로 마... 3 코로나19 충격에…중 인민은행 기준금리 조정 시사 당 정치국도 재정·통화 '쌍끌이' 부양책 시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중국 경제에 큰 충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