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2' 핵심은 '검경수사권 조정', 현실 반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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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오는 8월 방송 예고
'비밀의 숲' 검찰 개혁 필요성 전하며 엔딩
시즌2는 '검경수사권 조정' 핵심 소재로 내걸어
'비밀의 숲' 검찰 개혁 필요성 전하며 엔딩
시즌2는 '검경수사권 조정' 핵심 소재로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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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한 달여 앞뒀지만 포스터, 스틸 사진은 물론 배우들의 SNS 사진에도 들썩인다. tvN 새 금토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이하 '비밀의 숲2')에 대한 이야기다.
특히 엘리트 검사 자리를 거쳐 대기업 처가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입고 청와대 민정수석 자리까지 올랐던 이창준(유재명)의 충격적인 비밀과 검찰 개혁이라는 화두를 던진 엔딩은 현실을 반영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종영 이후에도 '비밀의 숲' 매니아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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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비밀의 숲2'에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하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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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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