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방웅 나전장 명예보유자 별세 입력2020.07.20 17:07 수정2020.07.21 00:2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송방웅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끊음질) 명예보유자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경남 통영에서 활동한 부친 송주안 나전장 보유자(1901~1981)의 대를 이어 나전 기술을 익혔다. 1990년 나전장 보유자로 인정됐으며 지난 3월 명예보유자가 되기 전까지 나전 기법의 보존과 전승 활동에 헌신했다. 빈소는 통영 서호동 숭례관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9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권영성 씨 별세 外 ▶권영성씨 별세, 화종 금융감독원 실장(예금보험공사 파견)·미옥·경임·영림씨 부친상=20일 창녕군공설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55-533-8510 ▶김금자씨 별세, 신보... 2 한국야쿠르트, '코로나 극복' 후원금 전달 한국야쿠르트가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적립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컸던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고마움... 3 조현근 대표 '#덕분에 챌린지' 동참 조현근 풀무원샘물 대표(사진)가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송지훈 빔산토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