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하늘작 복숭아 출하…4.5㎏ 1상자 2만8천원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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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복숭아 주산지 중 한 곳인 충북 충주지역의 하늘작 복숭아가 본격 출하한다.
20일 충주시에 따르면 올해 1천710농가가 1천152㏊에서 1만3천500t의 충주복숭아를 생산한다.
가격은 4.5㎏ 한 상자에 2만8천원 안팎에 형성돼 작년보다 30% 높다.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1만262t 287억5천30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조길형 시장은 이날 충주농협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품질 좋은 복숭아 생산 지원을 강화하고, 대형유통업체와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 판로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일 충주시에 따르면 올해 1천710농가가 1천152㏊에서 1만3천500t의 충주복숭아를 생산한다.
가격은 4.5㎏ 한 상자에 2만8천원 안팎에 형성돼 작년보다 30% 높다.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1만262t 287억5천30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조길형 시장은 이날 충주농협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품질 좋은 복숭아 생산 지원을 강화하고, 대형유통업체와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 판로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