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친환경 소재·내열 유리…'환경과 사람'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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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락앤락, 친환경 소재·내열 유리…'환경과 사람' 최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AA.23225525.1.jpg)
![락앤락, 친환경 소재·내열 유리…'환경과 사람' 최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AA.23237488.1.jpg)
락앤락은 자사 공장에서 쓰고 남은 폴리프로필렌 조각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고 오래된 밀폐용기를 수거해 에코백을 만드는 등 자원 선순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락앤락 바로한끼는 식사의 기본이 되는 밥을 간편하게 챙기는 밥 전용 유리용기다. 1인분씩 소분해 보관한 후 필요할 때마다 간단히 데워 한 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영하 20℃에서부터 400℃까지 견디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Borosilicate Glass)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오븐용열탕용 내열유리제식기 KS인증(KS L2424)을 획득해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락앤락 바로한끼는 가족 모두를 위한 ‘갓 지은 밥 용기’와 ‘첫 이유식 용기’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별도 그릇에 옮길 필요 없이 뚜껑만 열어 식탁에 올리면 된다. 락앤락 관계자는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이념을 바탕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 개개인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