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친환경 소재·내열 유리…'환경과 사람' 최우선
락앤락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주방용밀폐용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락앤락, 친환경 소재·내열 유리…'환경과 사람' 최우선
밀폐용기 업계에서 단연 선도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락앤락은 1978년 창업 이래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 편의를 최우선 목표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 신소재인 트라이탄, 탄소와 수소만으로 이뤄져 인체에 안전한 폴리프로필렌(PP) 그리고 프리미엄 내열유리를 주소재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락앤락이 2009년 론칭한 ‘비스프리(Bisfree)’는 업계 최초로 신소재 트라이탄(Tritan™)을 적용한 밀폐용기로 10여 년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락앤락 오븐글라스(Ovenglass)’를 비롯 최근 출시한 밥 전용 유리용기 ‘락앤락 바로한끼’ 시리즈, 전면이 투명한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 등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락앤락은 자사 공장에서 쓰고 남은 폴리프로필렌 조각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고 오래된 밀폐용기를 수거해 에코백을 만드는 등 자원 선순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락앤락 바로한끼는 식사의 기본이 되는 밥을 간편하게 챙기는 밥 전용 유리용기다. 1인분씩 소분해 보관한 후 필요할 때마다 간단히 데워 한 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영하 20℃에서부터 400℃까지 견디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Borosilicate Glass)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오븐용열탕용 내열유리제식기 KS인증(KS L2424)을 획득해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또한 1000℃부터 천천히 온도를 낮춰 굳히기 때문에 균질이 안정적이다.

락앤락 바로한끼는 가족 모두를 위한 ‘갓 지은 밥 용기’와 ‘첫 이유식 용기’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별도 그릇에 옮길 필요 없이 뚜껑만 열어 식탁에 올리면 된다. 락앤락 관계자는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이념을 바탕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 개개인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