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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별도 기준 분기 첫 적자…외국인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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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별도 기준 분기 첫 적자…외국인은 매수
    포스코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으로 분기 첫 적자를 냈다.

    포스코는 21일 별도 기준 2분기 영업적자가 1,085억원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의 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00년 분기 실적을 공시한 이후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8,8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감소했다.

    실적 부진에도 외국인은 포스코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2시 37분 기준으로 포스코의 매수상위 창구에는 C.L.S.A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를 바탕으로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33%) 오른 1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이 2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저가 매수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의 별도 기준 분기별 영업이익은 3분기 2,455억원, 4분기엔 3,999억원으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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