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21일 영국 런던 다우닝가에 도착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이야기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틀간 일정으로 중국을 둘러싼 여러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영국 정부는 자국 5세대(5G) 이동통신망 사업에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참여를 배제하겠다고 발표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