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오전 7시20분을 기해 광주·여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수원·용인·이천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
│ 호우 │ 수원ㆍ용인ㆍ이천 │ 22일 07:00 │
│ 주의보 ├──────────┼──────────┤
│ │ 광주ㆍ여주 │ 22일 07:20 │
├─────┼──────────┼──────────┤
│ 폭염 │고양ㆍ안성ㆍ포천ㆍ양│ 21일 11:00 │
│ 주의보 │ 평ㆍ가평ㆍ연천 │ │
└─────┴──────────┴──────────┘

※ 특보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weather.go.kr/weather/warning/status.jsp)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