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 확진 1500만 돌파…미국 400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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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505만10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0만명가량 늘었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400만명으로 압도적 1위다. 브라질은 210만명으로 2위, 인도가 119만명으로 3위, 러시아가 78만명으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경제 재개를 강행한 미국을 비롯한 미주에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고 인도 등 서남아시아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망자도 증가하는 형국이다.
전 세계 누적 사망자는 61만7766명이다. 전일보다 4950명 가량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505만10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0만명가량 늘었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400만명으로 압도적 1위다. 브라질은 210만명으로 2위, 인도가 119만명으로 3위, 러시아가 78만명으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경제 재개를 강행한 미국을 비롯한 미주에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고 인도 등 서남아시아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망자도 증가하는 형국이다.
전 세계 누적 사망자는 61만7766명이다. 전일보다 4950명 가량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