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주안·시민공원역 인접…서울 이동 편리

중견 건설사인 이테크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 선보이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 5층~지상 27층, 5개 동, 665가구(전용 59~108㎡)로 조성된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이 가깝다. 주안역을 이용하면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로 이동도 편리하다. 더불어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차량 이동도 쉬운 편이다.

개발 호재도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인천시청역이 개통하면 서울 도심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주안 2·4동 재개발촉진구역이 있어 비즈니스와 의료, 주거 등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영화관, 인천사랑병원 등이 있다. 도화초, 석암초, 인천고 등 학교가 반경 1㎞ 내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1547의 1에 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