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축구선수 기성용이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 입단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성용은 셀틱, 스완지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마요르카에서 활약했으며 코로나19로 스페인 라리가가 중단되면서 결국 데뷔전만 치른 채 팀을 떠나 친정팀으로 귀환했으며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로 2023년까지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