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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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22일 도로공사 본사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 완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은 올해부터 약 6년간 2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 도로공사가 총괄을 맡아 지능형 건설장비 및 관제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와 전문인력 간 기술교류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은 "건설기술의 디지털화를 통해 선진국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건설 분야의 재도약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은 올해부터 약 6년간 2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 도로공사가 총괄을 맡아 지능형 건설장비 및 관제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와 전문인력 간 기술교류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은 "건설기술의 디지털화를 통해 선진국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건설 분야의 재도약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