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9년만에 최고치 기록 신경훈 기자 입력2020.07.22 16:23 수정2020.07.22 1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 금값이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5%(26.50)달러 오른 1843.9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은 역시 온스당 6.8%(1.37달러) 급등한 21.557 달러로 마감돼 6년 만에 최고치가 됐다.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금과 은을 살펴보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자재값 일제히 급등…금값 9년 만에·은값 6년 만에 '최고치' 국제 원자재값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8%(1.15달러) 상승한... 2 [포토] 금값 9년 만에 최고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 기준으로 국제 금 시세가 온스당 1809.9달러를 기록했다. 2011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수요가 ... 3 무섭게 치솟는 금값 2000달러 찍고 3000까지? [여기는 논설실] 금값이 곧 2000달러를 넘어서고, 장기적으론 3000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금 1트로이온스(약 31.1그램, 8.294돈) 가격이 3개월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