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9년만에 최고치 기록
국제 금값이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5%(26.50)달러 오른 1843.9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은 역시 온스당 6.8%(1.37달러) 급등한 21.557 달러로 마감돼 6년 만에 최고치가 됐다.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금과 은을 살펴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