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와 울주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울산시 폐쇄회로TV(CCTV)를 활용해 재난구호,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북구는 도심지 폭우 대응 등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울주군은 환경 방사능 감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