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절벽' 악플에 "보여줄 수도 없고" 센스있는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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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몸매 평가 악성 댓글에 '쿨한 대처'
"절벽"이란 댓글에 "보여줄 수 없어 아쉬워"
"절벽"이란 댓글에 "보여줄 수 없어 아쉬워"
![한예슬](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01.23281695.1.jpg)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 푸른색 푸른색 점프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한예슬은 상큼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한 네티즌이 해당 게시물에 "절벽"이라는 댓글을 달아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러자 한예슬은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라는 답글을 남기며 센스 있게 대처했다. 그의 반응에 다른 팬들은 몸매 지적 발언을 한 해당 악성댓글러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예슬](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01.23281696.1.jpg)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