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공방 속 이해찬 내일 세종서 '국가 균형발전' 특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종시 착공 13주년과 정책 아카데미 200회 기념
'행정수도 이전'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4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의 미래, 그리고 국가 균형발전의 시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세종시 착공 13주년과 정책 아카데미 200회를 기념해 마련되는 특강은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춘희 시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송재호 의원이 함께 출연한다.
이 대표는 세종시 추진 과정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과제를 짚어보며 세종시의 미래와 국가 균형발전에 대해 이 시장 등과 대화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19·20대 세종시 국회의원을 지냈다.
세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청중 200명을 선착순 입장시킬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발전을 위해 애써 준 이해찬 대표를 모시고 세종시의 미래와 국가 균형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세종시 착공 13주년과 정책 아카데미 200회를 기념해 마련되는 특강은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춘희 시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송재호 의원이 함께 출연한다.
이 대표는 세종시 추진 과정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과제를 짚어보며 세종시의 미래와 국가 균형발전에 대해 이 시장 등과 대화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19·20대 세종시 국회의원을 지냈다.
세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청중 200명을 선착순 입장시킬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발전을 위해 애써 준 이해찬 대표를 모시고 세종시의 미래와 국가 균형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