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직고용 배송직원 1만명 돌파…'쿠팡맨'→'쿠친' 입력2020.07.23 10:13 수정2020.07.23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쿠팡은 직접 고용하는 배송직원이 1만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쿠팡은 2014년 배송직원 50명을 고용해 로켓배송(익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전날 1만번째 배송 직원인 김단아(여성)씨에게 축하 꽃다발과 사원증을 전달했다.쿠팡 배송직원 중 여성은 150여명이다.쿠팡은 앞으로 배송 인력의 이름을 '쿠팡맨'에서 '쿠팡친구'(쿠친)로 바꿔 운영하기로 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쿠팡·컬리 투자한 美 VC 세쿼이아, 틱톡도 인수하나 세쿼이아캐피털 등 미국의 대표 벤처캐피털(VC)들이 짧은 동영상 공유 앱으로 유명한 중국 '틱톡(TikTok)'을 인수하는 방안을 미 재무부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n... 2 '배송 투잡' 車사고 보상 보험 나온다 쿠팡 플렉스, 배민 커넥트 등에 가입해 ‘배송 투잡’을 뛰는 운전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자동차보험 특약이 출시된다. 금융감독원은 6인승 이하 승용차 운전자가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의 &l... 3 쿠팡, 우버 출신에게 로켓배송 개발 맡긴다 쿠팡이 로켓배송 개발 총괄부사장에 전준희 전 우버 뉴모빌리티개발담당 이사(사진)를 영입했다. 전 부사장은 구글과 우버 등 글로벌 기업을 두루 거친 정보기술(IT) 전문가로 운송 수단 등 신사업 분야에서 쿠팡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