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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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3일 해외에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4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는 이날 양산에 거주지하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도내 143번 확진자와 함께 입국한 2명의 가족 가운데 누나다.

경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153명이 됐다. 140명이 완치 퇴원했고 13명이 입원 중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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