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윌라, 박완서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 이웃’ 김혜수 낭독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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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이 운영하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가 박완서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 이웃’을 23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김혜수 배우가 낭독했다.
김혜수는 이외에도 박완서 작가의 작품 '노인과 소년', '끊어진 목걸이', '마지막 생신', '그대에게 쓴 잔을', '여자가 좋아', '어떤 폭군' 등을 직접 골라 녹음했다. 인플루엔셜 관계자는 "사랑, 관계, 가족, 자연 등 오늘날 우리의 고민과 사뭇 다르지 않은 이야기와 작가 특유의 애정 어린 문장을 김혜수 배우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낭독 에디션을 지속 기획해 고퀄리티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윌라는 지난 6월 배우 김혜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책. 듣다. 쉽다’ 슬로건으로 2편의 TV CF를 방송했다. 이후 윌라는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김혜수는 이외에도 박완서 작가의 작품 '노인과 소년', '끊어진 목걸이', '마지막 생신', '그대에게 쓴 잔을', '여자가 좋아', '어떤 폭군' 등을 직접 골라 녹음했다. 인플루엔셜 관계자는 "사랑, 관계, 가족, 자연 등 오늘날 우리의 고민과 사뭇 다르지 않은 이야기와 작가 특유의 애정 어린 문장을 김혜수 배우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낭독 에디션을 지속 기획해 고퀄리티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윌라는 지난 6월 배우 김혜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책. 듣다. 쉽다’ 슬로건으로 2편의 TV CF를 방송했다. 이후 윌라는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