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브랜드 달콤(dal.komm)은 23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로봇카페 비트의 주거단지 매장인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매장에서는 인공지능(AI)이 탑재된 무인 로봇이 음료를 만든다.

앱을 통해 음료를 주문하면 무인 로봇이 음료를 만들고, 음료가 완성되면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달콤 관계자는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없애 커피 구매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였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최신 푸드테크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카페 달콤, 서울 장위동 아파트단지에 '로봇카페' 열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