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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3개 학교 야구부→스포츠클럽 전환…운동·학업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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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청·체육회·경기단체 참여한 관리위원회 출범
    울산 3개 학교 야구부→스포츠클럽 전환…운동·학업 병행
    울산지역 초·중·고교 3개 야구부가 스포츠클럽 형태로 전환됐다.

    울산시교육청은 23일 본청 회의실에서 '제1회 울산 야구 학생공공스포츠클럽 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야구 스포츠클럽 관리위원회는 시교육청, 울산시체육회, 경기단체 관계자 등 총 13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임기 3년 동안 스포츠클럽의 각종 규정, 법인 선정·감사·평가와 운영 전반, 예산 수립·집행·결산, 클럽과 지도자 상벌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면서 클럽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한다.

    관리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위원회 규정, 스포츠클럽 운영 규정 등을 제정했다.

    또 대현초, 울산제일중, 울산공업고 등 지역 3개 야구부를 스포츠클럽으로 지정·승인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새로운 형태의 학생선수 육성 시스템인 스포츠클럽 운영을 위해 초·중·고교 야구부를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스포츠클럽 소속 학생선수들은 학적 사항, 출결, 상담, 최저학력제, 각종 연수 등에 대한 규정을 학교 운동부 선수들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학교는 학생선수의 기본 학적 관리, 학교시설 제공 등에서 스포츠클럽과 협업한다.

    시교육청은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과 학교 운동부 투명성 강화 등 선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학교 운동부의 스포츠클럽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스포츠클럽 소속 선수들은 학사일정을 모두 마친 뒤 클럽 활동에 참여하기 때문에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운동부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학생선수들이 심신이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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