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서울대병원과 국민건강 증진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두 기관은 신장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식이기록 앱’ 개발을 추진한다. 앱을 통해 개인마다 다른 식이기록을 임상 지표와 연계, 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편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식이기록 앱에 적용 가능한 질환의 종류 등을 확대하고, 분석 데이터를 토대로 개인 맞춤형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