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께 만조 시간과 겹쳐 부산 도심을 가르는 동천이 범람했다.
하천이 범람하면서 저지대 주민들이 대피했다. 주차된 차량 상당수도 침수됐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은 폭우로 침수돼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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