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경인고속도로 고잔요금소 부근서 승용차 추돌…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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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0시 40분께 인천시 남동구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요금소 부근에서 60대 여성이 운전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1차로에 정차 중이던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추돌 충격으로 튕겨 나간 모닝 승용차가 앞에 세워져 있던 고속도로 관리 차량을 다시 들이받으면서 불이 나 모닝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제3경인고속도로 송도 방향으로 달리던 모닝 승용차가 다른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정차해 있던 고속도로 관리 차량을 보고 차를 세웠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돌 충격으로 튕겨 나간 모닝 승용차가 앞에 세워져 있던 고속도로 관리 차량을 다시 들이받으면서 불이 나 모닝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제3경인고속도로 송도 방향으로 달리던 모닝 승용차가 다른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정차해 있던 고속도로 관리 차량을 보고 차를 세웠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