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서 입국한 용인 40대 코로나19 확진 입력2020.07.23 09:29 수정2020.07.23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용인시는 수지구 신봉동에 사는 4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오만에서 입국한 A씨는 인천공항에서 곧바로 수지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고 당일 오후 10시 확진돼 용인 1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입국 당시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용인시 지역 내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청 조지호 청장 비상회의 종료 "공식 입장 없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2 [속보] 서울경찰청, 비상대기 을호 발령 보류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3 '비상계엄' 선포에…교육부 "모든 업무·학사일정 정상 운영"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전국 학교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다.교육부는 4일 0시 53분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은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