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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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에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현지 시각) 미국 NBC방송이 보도했다.

NBC는 백악관 옆 행정동인 아이젠하워 빌딩의 카페테리아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직원의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 보건 관리는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이 낮은 상태로 카페테리아는 현재 폐쇄된 상태라고 밝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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