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물폭탄·돌풍'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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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며 모두 5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 주말에도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서 ‘물폭탄’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시간당 50∼90㎜의 폭우가 내렸다. 누적 강수량은 200㎜ 이상이다. 이로 인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잇따라 나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까지 호우 관련 사망자가 모두 5명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25일 낮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동풍이 계속 불면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시간당 50∼90㎜의 폭우가 내렸다. 누적 강수량은 200㎜ 이상이다. 이로 인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잇따라 나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까지 호우 관련 사망자가 모두 5명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25일 낮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동풍이 계속 불면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