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월 1일(101명) 이후 115일 만에 100명을 넘겼다. 부산항 입항 러시아 선박 선원 무더기로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이날 오전 귀국한 우리 근로자들 사이에서도 확진자가 상당수 나왔기 때문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86명으로, 지역사회 발생 27명의 3배를 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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