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주 격리 마친 필리핀 선원 코로나 확진...울산 5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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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2주간 격리를 마치고 울산으로 이동한 필리핀 국적 선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
이 울산 58번 확진자는 울산에서 출항하는 선박에 승선할 목적으로 이달 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공항 검역소에서 받은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까지 2주간 격리를 거친 후 실시한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울산으로 이동 후 23일 다른 필리핀 선원 19명과 함께 실시한 3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9명은 모두 음성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 울산 58번 확진자는 울산에서 출항하는 선박에 승선할 목적으로 이달 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공항 검역소에서 받은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까지 2주간 격리를 거친 후 실시한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울산으로 이동 후 23일 다른 필리핀 선원 19명과 함께 실시한 3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9명은 모두 음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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