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9월 12일 개막 확정…내년 5월 23일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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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0~21시즌 오는 9월 12일로 개막 확정
관중은 10월 이후 허용 가능성
관중은 10월 이후 허용 가능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0~2021시즌 개막이 9월12일로 확정됐다.
EPL 사무국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차기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2020~2021시즌 EPL은 오는 9월 12일 개막해 2021년 5월 23일 막을 내리게 된다.
EPL 사무국은 “모든 국내 대회 일정과 관련해서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 EFL(잉글랜드 풋볼리그)와 계속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6일 일제히 치러지는 38라운드로 막내리는 EPL은 이번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개월여 중단된 바 있다. 지난달 리그 재개 이후에는 무관중으로 잔여 시즌 일정을 소화 중이다. 악조건 속에서도 올 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린 건 리버풀이다
한편, 다음 시즌 관중은 최근 영국 정부가 발표한 대로 10월 이후 허용될 가능성이 있어 시즌 개막 이후 몇 경기는 관객 없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PL 사무국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차기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2020~2021시즌 EPL은 오는 9월 12일 개막해 2021년 5월 23일 막을 내리게 된다.
EPL 사무국은 “모든 국내 대회 일정과 관련해서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 EFL(잉글랜드 풋볼리그)와 계속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6일 일제히 치러지는 38라운드로 막내리는 EPL은 이번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개월여 중단된 바 있다. 지난달 리그 재개 이후에는 무관중으로 잔여 시즌 일정을 소화 중이다. 악조건 속에서도 올 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린 건 리버풀이다
한편, 다음 시즌 관중은 최근 영국 정부가 발표한 대로 10월 이후 허용될 가능성이 있어 시즌 개막 이후 몇 경기는 관객 없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