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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유권자 13%는 부동층"…트럼프에 희망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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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유권자 13%는 부동층"…트럼프에 희망될까
    올 11월 미국 대선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유권자의 13%가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등록 유권자 9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조사기간 7월 9~12일·오차범위 ±3.27%포인트)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부동층으로 분류되는 13%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나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중 누구도 지지하지 않거나, 지지하는 후보가 있지만 다른 후보로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

    선호 후보에 대한 질문에 대해 부동층 중 17%는 트럼프 대통령을, 14%는 바이든 전 부통령을 꼽았다.

    53%는 선호하는 후보도 없다고 답했다.

    부동층은 스스로를 민주당이나 무소속보다는 공화당 지지층에 가깝다고 규정했다.

    WSJ은 부동층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앞선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11%포인트 차이로 바이든 전 부통령에 밀리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이들을 흡수하는 것이 지지율 격차를 좁히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2016년 대선 당시 부동층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투표를 하지 않았거나, 제3의 후보에게 투표했기 때문에 부동층 표심의 행방에는 여전히 의문이 따른다고 WSJ은 전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0%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37%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앞으로도 지지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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