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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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50대 인도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파주 23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5시께 인천공항에 입국해 파주시 셔틀버스를 타고 조리읍 임시생활 시설에 입소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파주시 광탄면에서 일자리를 구할 예정이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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