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이름은 '왓츠 온 더 세리프'다. 캠페인엔 레고, 조말론 런던, 아모레퍼시픽, 하인즈, 스티키몬스터랩, 굴리굴리, 알레시, 캘러웨이골프 등도 참여한다.
공동 마케팅 기업은 자사 제품·캐릭터와 더 세리프를 함께 놓은 사진을 온라인 계정 등에 소개할 계획이다. 최근 유행 중인 복고풍 감성과 더 세리프 디자인 특징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목적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는 다음달부터 삼성닷컴 사이트를 통해 이 캠페인과 연계한 소비자 혜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