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털 숱을 정리하는 도구인 ‘레그 트리머’나 감추고 싶은 부위가 옷 위로 드러나지 않도록 테이프처럼 붙이는 ‘니플 밴드’를 찾는 사람이 늘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남성용 니플 밴드와 색조 화장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7%, 60% 증가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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