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도 줄섰다…양평 핫플된 '빵굽는 스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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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진 부회장 방문에 SNS 후끈
▽ 스타벅스 21년만에 첫 '베이크 인' 매장
▽ 스타벅스 21년만에 첫 '베이크 인' 매장

정 부회장은 주말인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타벅스 더양평 DTR 베이커리 카페 #스타벅스더양평dtr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매장에서 직접 찍은 3장의 사진을 올렸다.

매장 1층은 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을 위한 주문 및 픽업 공간과 일부 좌석 공간으로 운영되며, 2층은 리저브&티바나 바를 함께 운영한다. 2층과 3층 사이에는 중층(2.5층)을 운영해 일반 음료와 푸드, 기획상품(MD) 등을 즐길 수 있다.
3층은 고객 좌석 공간과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루프탑 공간을 동시에 운영한다. 루프탑에는 야외무대와 객석 형태의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정 부회장의 스타벅스 방문 소식에 SNS도 달아 올랐다. 정 부회장 게시글엔 '살면서 부회장님 두 번 봤으면 인생 성공한거 맞지예?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사십시요''회장님이신걸 다 알아봤을까요?ㅎㅎㅎ''이분도 가셨넹!!우리도 담에 가보쟈''오늘갔으면 핵인싸 볼 뻔 ㅋㅋ"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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