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캐릭터 웅이·달이·단지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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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친숙한 이미지의 곰을 형상화한 ‘웅이’ ‘달이’ ‘단지’ 등 세 종류의 고유 캐릭터 ‘KJ BEARS(베어스)’(사진)를 지난달 말 출시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금융 브랜드가 지닌 경직된 이미지를 벗어나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기 위해 캐릭터를 개발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광주은행’ 브랜드의 매력을 보여 주는 마케팅 및 고객 소통에 활용하겠다”고 소개했다.
웅이는 곰의 든든한 모습을, 안경을 착용한 달이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달인’의 이미지를, 단지는 꿀단지처럼 소중한 것을 담겠다는 의지를 캐릭터로 표현했다.
광주은행은 앞으로 ‘웅이·달이·단지’ 캐릭터를 카드 및 금융상품과 인터넷·스마트·모바일웹뱅킹 같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 메신저 이모티콘, 캐릭터 인형 등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제작해 온·오프라인에서 광주은행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새로운 변화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는 ‘유스(youth) 고객’을 유인해 미래 고객을 확보하는 데도 캐릭터 마케팅이 유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광주은행 관계자는 “금융 브랜드가 지닌 경직된 이미지를 벗어나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기 위해 캐릭터를 개발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광주은행’ 브랜드의 매력을 보여 주는 마케팅 및 고객 소통에 활용하겠다”고 소개했다.
웅이는 곰의 든든한 모습을, 안경을 착용한 달이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달인’의 이미지를, 단지는 꿀단지처럼 소중한 것을 담겠다는 의지를 캐릭터로 표현했다.
광주은행은 앞으로 ‘웅이·달이·단지’ 캐릭터를 카드 및 금융상품과 인터넷·스마트·모바일웹뱅킹 같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 메신저 이모티콘, 캐릭터 인형 등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제작해 온·오프라인에서 광주은행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새로운 변화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는 ‘유스(youth) 고객’을 유인해 미래 고객을 확보하는 데도 캐릭터 마케팅이 유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