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나서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7.27 14:44 수정2020.07.27 14: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열린 임시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사퇴한 김명환 위원장이 인사말을 마친 후 자리를 나서고 있다.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화파' 김명환 위원장 결국 사퇴…민주노총 '강경파' 더 득세하나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의 민주노총 내부 추인이 불발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 2 밥상 엎은 민주노총에 뒤통수 맞은 정부…이제야 "경사노위서 해결" ‘혹시나’ 기대했던 22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은 ‘역시나’ 달라진 것 없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행태로 물거품이 됐다. 정부는 민주노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3 직원 복지와 무관한데…민주노총 사업에 23억 쓴 현대차노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지난 22~23일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부산·울산·경남 열사 추모관’을 설립하는 데 노조가 쌓아둔 적립금 23억원을 쓰겠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