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8월 26일까지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두 곳을 공모한다. 선정된 곳에는 내년부터 10억원씩 5년간 총 50억원을 지원해 마을식당, 게스트하우스 등을 짓는다. 도는 2024년까지 24개 섬을 선정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