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TX조선 진해조선소 두 달 만에 조업 재개
노조 파업 등으로 멈춰섰던 STX조선 진해조선소가 27일 두 달여 만에 조업을 재개했다. 경남 창원시 STX노사는 지난 23일 회사 정상화를 위한 노사정 협약을 맺었다. 경상남도·창원시는 투자 유치, 공공근로 제공 등의 방법으로 STX조선 정상화를 지원하고 STX조선 노사는 조선소를 다시 가동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