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스킨케어 "활성성분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기술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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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실리콘소재 화장품 브랜드 벤스킨케어는 "피부 활성물질을 피부 속까지 전달해주는 ‘다층구조 운반체 전달 기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허 내용은 다층구조를 가지는 피부활성물질 전달체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피부활성물질 전달체를 함유하는 기능성 화장품용 조성물이다.
벤스킨케어는 이번 특허가 피부 각질층의 친유성-친수성 반복 구조와 유사한 ‘양파구조의 다중층 전달체’를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각질층을 넘어 피부 속까지 활성 성분을 전달하기 위해 고안한 기술이라고 전했다. 벤스킨케어 관계자는 “양파구조 전달체 덕분에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활성 성분들을 피부 깊숙이 전달할 수 있다”며 “현재 판매 중인 제품에 이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벤스킨케어는 한국 연구개발(R&D) 기반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미국 니만마커스 백화점, 영국 리버티 백화점과 네타포르테에 입점해 있다. 이탈리아·스페인·독일·덴마크·네덜란드·캐나다·호주·싱가포르·러시아 등 소재 백화점과 편집숍에서도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허 내용은 다층구조를 가지는 피부활성물질 전달체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피부활성물질 전달체를 함유하는 기능성 화장품용 조성물이다.
벤스킨케어는 이번 특허가 피부 각질층의 친유성-친수성 반복 구조와 유사한 ‘양파구조의 다중층 전달체’를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각질층을 넘어 피부 속까지 활성 성분을 전달하기 위해 고안한 기술이라고 전했다. 벤스킨케어 관계자는 “양파구조 전달체 덕분에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활성 성분들을 피부 깊숙이 전달할 수 있다”며 “현재 판매 중인 제품에 이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벤스킨케어는 한국 연구개발(R&D) 기반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미국 니만마커스 백화점, 영국 리버티 백화점과 네타포르테에 입점해 있다. 이탈리아·스페인·독일·덴마크·네덜란드·캐나다·호주·싱가포르·러시아 등 소재 백화점과 편집숍에서도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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