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대구 나흘 연속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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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28일 질병관리본부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천397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추가 환자는 아프리카에 체류하다가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60대 한국인 남성(안동 거주)이다.
대구에서는 나흘 연속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 수는 6천939명을 유지했다.
특히 지역사회 감염으로는 지난 4일 이후 25일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거나 타 시·도에서 이첩돼 대구시가 관리하는 환자 7천35명 가운데 6천835명(97.2%)은 완치됐다.
13명은 전국 4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28일 질병관리본부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천397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추가 환자는 아프리카에 체류하다가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60대 한국인 남성(안동 거주)이다.
대구에서는 나흘 연속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 수는 6천939명을 유지했다.
특히 지역사회 감염으로는 지난 4일 이후 25일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거나 타 시·도에서 이첩돼 대구시가 관리하는 환자 7천35명 가운데 6천835명(97.2%)은 완치됐다.
13명은 전국 4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