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서영희, 둘째 출산 후 예능 나들이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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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 '동상이몽2' 스페셜 MC로
둘째 출산 후 79일 만에 '리즈' 비주얼 등장
서영희, 흡입력 있는 화법 '눈길'
둘째 출산 후 79일 만에 '리즈' 비주얼 등장
서영희, 흡입력 있는 화법 '눈길'
배우 서영희가 '동상이몽2'에 출연해 공감대 높은 화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영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둘째 출산 79일 만에 '동상이몽2' 스튜디오를 찾은 서영희는 붓기 없는 '리즈 비주얼'로 등장,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 더욱 난이도가 높아진 육아 현실을 전하면서 공감대를 자아냈다.
서영희의 차분하고 공감대를 짚어내는 화법 역시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연을 펼쳤던 서영희는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아찔했던 순간을 되짚으며 생생하게 재현해 몰입도르 높였다.
또한 결혼 10년차인 '만렙' 주부 답게 패널로 등장한 부부들의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며 담백한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패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소통하는 스페셜 MC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적재적소에 본인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까지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서영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둘째 출산 79일 만에 '동상이몽2' 스튜디오를 찾은 서영희는 붓기 없는 '리즈 비주얼'로 등장,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 더욱 난이도가 높아진 육아 현실을 전하면서 공감대를 자아냈다.
서영희의 차분하고 공감대를 짚어내는 화법 역시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연을 펼쳤던 서영희는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아찔했던 순간을 되짚으며 생생하게 재현해 몰입도르 높였다.
또한 결혼 10년차인 '만렙' 주부 답게 패널로 등장한 부부들의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며 담백한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패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소통하는 스페셜 MC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적재적소에 본인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까지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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