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대화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대화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여야가 간사 선임과 의사일정 순서 등을 놓고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정회를 거듭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이 두드리는 의사봉 뒤로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이 두드리는 의사봉 뒤로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더불어민주당은 주택법 개정안 등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뒷받침할 법안 상정과 심의부터 진행할 것을 주장했고, 미래통합당은 업무보고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법안 상정을 하는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며 반발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