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토위 부동산법안 상정 놓고 거듭 정회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7.28 13:30 수정2020.07.28 13: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대화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여야가 간사 선임과 의사일정 순서 등을 놓고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정회를 거듭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이 두드리는 의사봉 뒤로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더불어민주당은 주택법 개정안 등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뒷받침할 법안 상정과 심의부터 진행할 것을 주장했고, 미래통합당은 업무보고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법안 상정을 하는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며 반발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야, 국토위 간사선임부터 충돌…與 "이헌승, 국토위 제척해야" 여야는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간사선임과 의사일정 등의 안건을 놓고 치열하게 대립했다.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헌승 미래통합당 의원을 국토위 통합당 몫 간사로 선임하는 것에 반대했다. 통합당은 국토위 의사... 2 "국토위서 퇴출하라"…진성준, 징계 요구에 "물러서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의 '집값 안 떨어진다'는 발언을 두고 당 내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진 의원의 발언을 질타하며 징계를 요구하는 글이 다수 ... 3 국토위 여당 의원조차…"그래도 집값 안 떨어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이 한 TV토론에서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집값은) 안 떨어질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진 의원은 지난 16일 ‘집값 과연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