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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무인 저속특장차 실증·상용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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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기관과 28일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 무인 저속특장차 실증·상용화 시동
    광주시는 28일 광주시청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이엠특장, 화인특장, 아이엠알, 조인트리 등 5개 기관과 무인 저속특장차 실증·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운전자 없이 스스로 이동하는 무인 저속특장차 사업은 평동산단을 중심으로 광주 7개 구역(16.79㎢)에 18개 사업자가 참여해 무인 공공정보 데이터 차량이 수집하는 데이터를 활용·공유하는 에지형(단말 형)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에이엠특장은 무인 노면 청소차, 화인특장은 산단용 무인생활폐기물 수거차, 아이엠알은 주거용 무인생활폐기물 수거차, 조인트리는 미세먼지·포트홀 등 수집 차를 제작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본부에는 무인특장차 실증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취합·가공하는 설비를 구축한다.

    이낙규 생산기술연구원장은 "광주시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점하고 무인 자동차 부품 개발과 시험, 평가, 소비에 이르는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내 자동차 관련 기업의 기술력과 역량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지역 부품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율 주행 기반의 고부가가치 특장차 산업 생태계 구축과 육성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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