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성단체 “성추행 의혹, 인권위가 직권조사하라” 신경훈 기자 입력2020.07.28 17:36 수정2020.07.29 00:3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8개 여성단체가 28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에게 인권을, 여성 노동자에게 평등을’을 주제로 집회를 열었다. 이들 단체는 고(故)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를 촉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이 여성주의를 상징하는 보라색 우산을 쓴 채 행진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박원순 피해자 조롱한 친여 커뮤니티 압수수색 경찰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여성을 비방한 네티즌들을 처벌하기 위해 친여 성향 커뮤니티인 '클리앙' 등 4개 웹사이트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조... 2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박지희 아나운서, tbs서 하차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박지희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tbs 교통방송 TV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tbs 측은 지난 27일 박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3 통합·국민·정의당, '민주당 서울·부산시장 보궐 공천' 막는 법 발의 미래통합당, 국민의당, 정의당 의원들이 공직선거 당선자,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이 중대과실이나 부정부패를 이유로 낙마했을 경우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에서 원인제공 정당은 후보자를 추천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