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성단체 “성추행 의혹, 인권위가 직권조사하라”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8개 여성단체가 28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에게 인권을, 여성 노동자에게 평등을’을 주제로 집회를 열었다. 이들 단체는 고(故)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를 촉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이 여성주의를 상징하는 보라색 우산을 쓴 채 행진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