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못한 '노사정 협약'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불참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협약식이 28일 서울 광화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박수를 치는 가운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왼쪽 첫 번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 번째),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네 번째)이 굳은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