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로스, 선박평형수 장치 기증 입력2020.07.28 17:49 수정2020.07.29 00:3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박석원 테크로스 대표는 3억원 상당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를 한국해양대에 기증했다. 테크로스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를 개발·제조하는 업체로 전기분해 작용을 이용해 평형수를 살균처리하는 장비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이다. 기부한 처리장치는 해양수산부 지정 선박평형수 전문교육기관인 해양대 산학연센터(ETRS) 실습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역산업 육성, 대구가 '최우수'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산업용 섬유 기업인 라지(대표 박철현)는 자동차 배기 관련 부품을 주로 생산했으나 2년 전부터 전기자동차의 중요 부품인 전기차용 프로텍터 개발에 도전해 성공했다. 다이텍, 대구경북과학기술원... 2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사 '용지 쪼개팔기' 남발 막는다 경남 창원시는 창원국가산업단지의 필지 분할과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제한하는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창원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 및 지원에 관한... 3 '부산 소주' 대선주조 창립 90년 엠블럼 제작 부산지역 향토 주류기업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았다. 대선주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지역사회 움직임을 고려해 창립 90주년 기념행사를 열지 않고 엠블럼(사진)을 제작해 소주 라벨...